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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해부학

1일 해부학- 대퇴근막장근(넙다리근막긴장근,Tensor fasciae Latae)의 기시점과 정지점 및 기능과 신경지배

by 감썽 2023. 7. 12.

 

오늘은 대퇴근막장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전상장골극과 장골능의 전방부분에서 기시하여 장경인대와 중든근과 봉공근사이의 깊은면으로 연결되어 장경인대의 끝부분이 최종적으로는 경골의 가쪽 관절융기에 붙습니다. 

기본적으로 걷는 동작에서 많이 활용되며, 대퇴를 외전하고, 내측으로 회전을 하며 짧아질경우 대퇴근막을 긴장시킨다고 보면 됩니다. 

앉은자세를 많이 하는 경우 짧아질 가능성이 크므로 임상적으로 중요한 근육이고, 

신경은 상둔신경의(L4~S1)의 지배를 받습니다

대퇴근막장근
대퇴근막장근

기시점: 전상장골극, 장골능의 전방 부분

정지점: 장경인대

기능: 고관절에서 대퇴를 외전하고 구부리고 내측으로 회전, 대퇴근막을 긴장시킴

신경지배: 상둔신경(L4~S1)

 

 

장경인대를 두고 앞쪽에서는 대퇴근막장근이뒤쪽에서는 대둔근이 서로 반대작용을 하면서 'Y' 모양으로

균형을 맞추고 있는데,

대둔군, 장경인대, TFL

앉아서 생활을 많이 하다보면 대퇴근막장근은 짧아지고, 뒤쪽의 대둔근은 약해져서 서로 불균형이 발생하게되고 그에따라 장경인대에 가는 긴장도 강해서서 무릎부분에도 영향을 줄수 있습니다. 

이러한상태는 보통 대퇴뼈 위쪽부분과 무릎에 통증이 일어날수 있으므로 평상시에 스트레칭이나 마사지를 통한 근육의 불균형을 해소해 주어야합니다. 

 

 

 

 

 

장경인대

앞쪽의 대퇴근막장근(TFL), 장경인대(ITband)가 짧아져서

대퇴뼈 골부분이나 무릎부분에 통증이 오는 증상을 대퇴근막장근 증후근이라고 합니다.

엉덩이근육군들을 잘 사용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고, 짧아진 대퇴근막장근을 스트체칭해주어서 증상을 완화시킬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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