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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관련

시가총액, 자산, 부채, 자본, EPS, PER, ROE, BPS, PBR

by 감썽 2024. 2. 26.

시가총액

1주 × 전체주식수

주식시장에서의 기업의 가치와 규모를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시가총액이 크다는 것은 그 회사의 가치가 그만큼  크다고 볼 수 있고, 우선적으로 주식을 매매할때 고려해볼 사항일 것이다. 

 

 

자산, 부채, 자본의 설명

 

회사를 설립했다고 가정을 해 보겠습니다.

저는 5억원의 현금이 있고, 은행에서 8억을 대출해서, 13억원에 회사를 설립했습니다.

이 때 제가 가진 현금 5억이 자본이되고, 대출금액 8억이 부채, 회사의 가격이 자산이 됩니다.

 

자산: 기업이 소유한 유형, 무형의 유가치물을 말합니다.

현금, 건물, 특허권 등 재산에 해당하는 것으로 회사에 경제적 효과와 이익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되는 것

부채: 기업이 출자자(주주)이외의 제3자로부터 빌리고 있는 자금으로 타인 자본을 말합니다.

빌린 돈이나 지불해야 할 돈을 말합니다.

자본: 자산 총액에서 부채 총액을 차감한 순재산으로서 자본금과 잉여금으로 분류 됩니다.

자산과 부채는 유동 과 비유동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1년을 기준으로 1년이내는 유동, 1년 이상은 비유동)

 

자본, 부채, 자산

 

 

EPS, BPS의 설명

 

EPS(Earnings Per Share):주당 순이익(1주당 순이익을 말함)으로 당기순이익을 평균 발행 주식수로

나눈 수치, 1주당 얼마의 순이익이 귀속 되는지를 알 수 있어 이수치가 높을수록 우량한 회사

ex) 삼성전자 eps=4,000삼성전자1주당 4,000원이 순이익

 

당기 순이익: 당기 순이익이란 기업이 일정기간 동안 벌어들인 순이익

여기서 순수익이란?

매출 총이익과 영업외 수익에서 지출부분을(판매관리비+영업외비용+법인세)제외한 최종

수익금액을 말한다. 쉽게 말해 지출할거 다 지출하고 순수하게 번 돈을 말한다.

시가총액: 1주가격 ×전체주식수

주식시장에 상장된 주식을 시가로 평가한 총금액을 말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시가란 주식 1주의 가격을 말하고, 총액은 총 주식금액을 말합니다

BPS(Book-value Per Share): 주당 순자산

1주당 순자산이 얼마인지 보여주는 지표

기업의 순자산(자산총계-부채총계)을 기업의 총 주식수로 나눠서 표현한다.

기업이 망한다고 가정해서 회사의 모든 자산을 처분했을 때 1주당 돌려 받을수 있는 금액을 의미한다.

쉽게 말해서 청산가치를 말한다.

또한, 재고자산, 부동산 등의 즉각 현금화가 어려운 자산도 포함된 금액이므로, 유동성이 떨어지는 자산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기업이 청산한다고 해서 다 우리한테 돌아오지는 않을 것이다.)

BPS가 높다면 그만큼 순자산이 높고 재무가 건실하다는 뜻이다. 순자산이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다면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볼 수 있다.

 

ROE, PBR, PER의 설명

PBR, PER, ROE

PER(price earnings ratio): 주가 수익 비율 PER는 주가를 주당순이익(EPS)으로 나눈 수치로 계산되며 주가가 1주당 수익의 몇 배가 되는가를 나타낸다.(시가총액을 당기순이익으로 나눈 값과 같다)

기업의 이익에 비해 주가가 어느 정도의 수준으로 형성되어 있는지를 나타낸 비율

벌어들이는 수익에 비해 주가가 얼마나 고평가 되어 있는지 확인하는 방법이다.

 

예를 들어 시가총액이 30이고, 자기자본금이 5 당기 순이익이 1원이며 회사의 주가가 60만원 이고 주식수가 5,000인 회사가 있다고 가정해 보자

 

이때 주당 순이익(EPS)2만원(당기순이익÷주식수)이다. 1÷5,000=2만원이다.

EPS2만원이라면 A사의 PER(60만원÷2만원) 30이 된다.

PER가 높다는 것은 주당 순이익에 비해 주식가격이 높다는 것을 의미하고,

PER가 낮다는 것은 주당순이익에 비해 주식가격이 낮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PER가 낮은 주식은 회사가 벌어들이는 이익에 비해서 주가가 낮게 형성되어 있다는 의미로

앞으로 주식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고 볼 수 있다.

 

=주가÷EPS(주당순이익) 600,000÷20,000=30

=시가총액(주가×주식수당기 순이익 3,000,000,000÷100,000,000=30

=주가수익익비율

ex) per=5지금 순이익을 기준으로 원금을 회복하는데 5년걸림

ex) 은행을 예로 들면 2%금리로 가정하면 per50이고, 10% 금리면, per10이다.

성장성이 꾸준한 주식은 보통 6%per=16.6

은행금리(수익율)3~6% 가정하고, per를 계산해보면 33~65정도 나옴, 다양한 리스크를

감안하여 은행보다 수익률이 좋은 per16~33정도

 

per가 높은 종목이 있음

은행,건설쪽은 비교적 per가 낮고, 제약, 헬스케어쪽은 per가 높다

per

성장가능성이 높은 경우라고 생각될 것이다.

투기적으로 비싸게 거래되는 경우(작전주)

why?per=시가총액÷당기순이익 per가 높다는 뜻은 주식(시가총액)이 크고, 당기 순이익 이 낮다는 뜻으로, 당기 순이익은 일반적으로 변하고 있지만, 주식의 가치가 높다는 뜻이고 이는 성장 가능성이 높을 것 같은 종목 이라서 가격이 형성됨.

per는 낮을수록 좋은 기업이지만, per의 맹점은 per의 수치 계산시 사용되는

시가총액÷순이익이란 수치는 시가총액은 미래시점의 가치이고, 순이익은 과거의 시점이다.

순이익을 미래의 순이익으로 계산을 해야 정확하지만, 그것은 알 수 없기 때문에 맹점이라고 할 수 있다.

 

ROE(Return On Equity): 자기자본이익률, 자기자본을 투자하여 얼마나 많이 벌었는지

=당기순이익÷자본총계(자산-부채)

EX) 5억을 투자해서 1억을 수익1÷5=0.2

10억을 투자해서 1억을 수익1÷10=0.1

1번과 2번중 ROE가 높은 기업은 1번이다. 적은 양을 투입하여 많이 수익을 낸다.

여기서, 당기순이익이 증가해야 ROE가 높아지는데, 당기순이익은 매출이 증가해야

꼭 증가되는 것은 아니다.(구조조정, 원가절감등 여러 가지이유로 당기순이익은 늘어난다)

 

당기순이익이 왜 늘어났는지가 중요하다.

=ROE는 조작이 가능함/ 매출을 올리고, 자산을 낮추면 가능

부채를 늘려서 순이익증가, 자산을 낮춘다(배당)

엑시트전략기업ROE를 올려놓고 다시비싼가격에 팔려는 전략이때 기업은 투자는 안하고 (팔려고하는 기업이니깐),구조조정, 원가절감등으로 ROE를 높게 만든다.

 

PBR(Price-Book-value Ratio): 주가 순자산비율

per와 마찬가지로~몇 배의 단위로 나타내며, 현재 주가를 BPS로 나눈값이다.

쉽게 설명해서 PBR6라고하면 6배라는 뜻이고, 이는 현재 주식이 600,000에 거래 되는데, 사실은 100,000원짜리 주식이라는 소리이다. 같은말로, 1주당 100,000거래되어야 될 주식이, 현재에는 600,000원에 거래 되고 있다 라는 의미이다.(기업의 자산에 비해 주가가 적정하게 형성되었는지를 판단하는 지표이다.)

PBR이 낮다는 뜻은 기업이 망했을 때 청산가치가 높다는 뜻이나 기업이 청산될 일이 거의 없다는게 함정이다.

 

.주식하기

실적 우상향(우량주)/ 글로벌 기업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의 증가

주가는 대체로 실적에 비례하여 올라가지만 실적과 같이 움직이진 않는다.

실적대비 주가를 확인하는 방법이 중요(실적에 비해 저평가 된 주식을 찾는다)

재무제표 찾기

-기업의 실적을 확인할려면, 기업의 재무재표를 확인하면된다.

1) 네이버증권, 전자공시시스템‘DART’

2) 네이버증권기업명 검색전자공시정기공시(체크)

DART 사이트기업명 검색정기공시(체크

주식매수

재무제표 확인투자우선수위 선정(나쁜요건부터 제거)좋은 주식선정좋은 주식에 계속 분산하여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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