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Stock)이란?
영수, 철수, 영희가 회사를 차린다고 생각해 봅시다.
계산을 해보니 총 9억원이 든다고 해보면
영수, 철수, 영희는 각자 4억, 3억, 2억씩 자금을 조달 했습니다.
이 때 마련한 각자의 금액 9억을 출자금이라고 하며, 영수, 철수, 영희는 출자자라고 합니다.
법인설립 서류를 작성하고, 등기소에 신고하면, 회사가 만들어집니다.
출자금을 통해 서류를 작성하고 기업이 만들어지면,
영수, 철수, 영희가 모은 9억원을 그 회사의 자본금이 됩니다.
9억에 대한 영수, 철수, 영희의 출자금의 비율을 지분이라고 하며, 이 지분을 인증하는 증서를 만들어 각자에게 문서를 주는데 이 문서를 증권이라 부르며, 주식이라고 합니다.
주식상장/ IPO(Initlal Public Offering)
기업이 주식시장에 자신의 주식을 공개하여 매매가 가능하도록 하는 것
이것을 우리는 주식시장에(코스피, 코스닥 등) 상장했다라고 합니다.
기업의 전반적인 경영내용을 공개하고 증권시장에서 공식적으로 주식 거래가 가능하도록 공개하는 것을 말한다.
소비자 입장에서 영수,철수,영희가 만든 회사의 주식을 사고 싶은데, 기업에 대한 정보가 없으면 불안해서 사지 못 할 겁니다. 그래서 주식시장에 상장된 회사는 기업공개(IPO)를 통해 자사의 주식과 경영내역을 시장에 공개하는 것이다.
장점으로는
-자금조달(쉬운방법으로)
-세제 혜택
-기업홍보효과
단점으로는
-공시의무 강화
-기업 지배력 약화 등이 있다고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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